우리집 짓기에 열심이신 철근및 기초공사 담당여러분들의 노고에의하여,
드디어 2층의 골조가 완성 되었다...
이것으로 집의 형태인 골격이 완성된 것이다....
이후 부터는 창호, 외장나무붙이기, 내부 벽돌쌓기 및 목공사등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5월말 옆집 이완규씨댁의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고 옥상에서 11개의 모듈을 살펴보고
지하의 인버터도 보았다...
날 좋은날 하루에 17KW이상의 발전을 한것이다.... 물론 실시간 전기를 소모하면서 말이다...
우리도 계약데로 내년엔 설치가 될것이며, 이를 위한 배선 매립작업도 완료해놓았다...
현장 소장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것 같아 고마울 따름이다...
지난주 금요일인가? 저녁 술약속으로 막 한잔을 들이키려는 순간,,,,
정교수에게서 걸려온 전화,,,, 현장에 있는데 1층 노출면이 너무 잘나와 예술이란다...
너무 감동하여 전화 한단다... 조금 오버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 기분은 나쁘지 않다... 전문가가 ART를 연발하니 말이다.,..
2층도 잘 나와야 할텐데...
일주일정도 후 2층 거푸집을 제거하고 모습을 드러낸 우리집 외형
요기가 출입구 즉 현관 및 주차장
뒤에서 본 모습 1층의 큰문이 다용도실 출입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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