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설악 "신선대" 야영...2016년 9월 30일~10월 2일

2016년 9월 30일~10월 2일

북설악 신선대, 강릉 안인진 “괘방산”에서 홍천까지

 

9월30일 오랜만에 다녀온 백팩으로 다녀온 북설악 신선대,

원래 계획은 강릉 “괘방산” 활공장에서의 야영 이었지만,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북설악 “신선대”로 올랐다.

 

우선 주문진에 들려 간단한 횟감과 먹거리 준비하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화암사로 향한다.

-신선대-

화암사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숲길입구-수바위-헬기장-시루떡바위-

성인대계단-신선대 입석-야영-성인대/화암사-상봉갈림길-화암사-제2주차장.하산

-괘방산-

안인-활공장-삼우봉-강릉임해자연휴양림갈림길-낙가사갈림길-KBS중계소-임도-정동진방향

 

북설악 신선대는 비박의 성지같은 곳으로 많은 백패커들이 모여든다.

신선대에 오르면 동쪽으로부터 속초시내와 달마봉, 화채봉, 울산바위, 미시령옛길,

상봉, 신선봉이 그림 같이 펼쳐지는 그림 같은 곳이다.

화암사제2주차장 입구에서 숲길입구로 출발 합니다.

숲길입구에서 수바위 방향으로 오름

수바위에서 울산바위와 신선대가 조망

신선대 입석에서

신선대 야영터에서

니모 갤럭시스톰2 제법 모양이 나고, 설치가  정말 간단하다..

동해일출... 날이 흐려 아쉽다

신선대에서 지척으로 보이는 울산바위

화암사 경내로 하산...

괘방산 가기전 안인역에서...

낙가사.

비박촌을 이룬 활공장...

정상은 KBS중계소가 차지하여 실제 삼우봉이 정상이다.

이상 북설악 신선대 와 괘방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