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집짓고 살기
드디어 완공을 앞두고 있다..
cansk
2011. 12. 13. 18:39
정말 9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진행된 공사다...
다들, 뭔 개인 단독주택을 이렇게나 오랜기간 공사하나 참으로 의아해 한다.
이제 마무리 공사만 남아 잇고,
예비검사는 마치고 사용승인을 위한 특검이란것이 있단다...
무척 까다롭다고는 하는데, 잘 될것으로 믿는다...
또 그렇게 되어야 하고, 이제 이사 날자까지 잡혔는데...
12월 24일 우리 이삿날...
2층 아이방앞 데크 및 회전문 설치
거실에서 마당데크 방향
1층 현관에서 바라본 2층 계단
큰아들방... 벽에 붙은 책꽂이가 예술이다...
큰 아들방에서 바라본 안방과 복도
작은아들 방의 책꽂이
2층 계단을 올라온 가족실 , 교수님 작품 테이블 정말 무거운 철재 구조물이다....
안방 화장실과 목욕탕.... 대리석이 문제다... 물이 튀면 곤란한데...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다본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