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야산2011.12.03~04

몇번을 벼르고 별려 마침내 예약된 "용현자연휴양림"

아무리 초겨울 이라지만 우리에게 야영은 조금 무리인것 같아

편안한 산장을 숙소로 잡았다...

 

집에서 출발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서산 I.C에서 탈출

약10KM쯤 고덕 저수지인가? 를 지나면 바로 용현휴양림입구가 나온다.

 

요즘 한창 숲탐방로와 내포문화길 조성에 바빠보인다..

 

휴양림 "1층 "고비"가 우리 예약 방이다. 

 

숲체험길 입구,,,,  계곡을 건너기 위함이다..

 

연립동을 지나 "전망대"길로 향한다...    넓은 임도로 걷기 편하다..

일단 임도가 끝나는 부분 좌측이 일락산방향 우측은 전망대 방향이다.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전망대 옆 어느분의 묘일까?

 

 

 

 솔밭의 푹신함과 향이 너무 좋다...

  

 일락산 표지 앞에서 서산 명산 치고는 초라한 표지...

 

  날씨가 너무 좋아 서산시내와 방조제가 한눈에 들어온다...

 

 곳곳에 조형물 또한 재미있다...

석문봉을 향하여 출발...  

  멀리 가야산 정상 방송탑이 보인다... 그러나 가봐야 별일 없다...

 석문봉에서의 옥양봉 갈림길..

 가야산 석문봉 명실공히 가야산의 실제적 정산인것이다....

 

 

 

 

 

 

 

 방송철탑 가는길에서...  Go Back

 

 

 옥양봉과 남연군묘 갈림길...   가야산 주차장이 보인다..

 

 조선조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南延君)의 묘로 가는 길 이곳을 깃점으로 산행하는 꾼들도 많다..

 옥양봉에서

 이정표는 제법 잘되어 있다..

 

임도...로 내려서 좌측으로 가면 휴양림이다...

 

 숲길 조성 사업이 한창 이다...

 

 정말 맛있었던 운산면 하나로마트 삼겹살과 항정살...

 

 젊음이 부러워,   텐트 데크....

 

다음날 들른 " 국보 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