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경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친구에게서 반가운 소식,
이메일로 왔다갔다한 콜맨텐트 구입에 관한건으로 고맙게도 직접들고 들어왔다는군,
친구, 고맙네. . .
일단 자네의 거처(강원도 둔내 양지바른계곡 펜션)에 일간 방문하여 소주도 일잔하고 텐트도 구경하는것으로 약속,
8월은 무슨일과 행사 많은지 도무지 텐트를 만나는것이 힘겹다.
8월 3일 큰놈이 KOICA 에쿠아도르 근무를 마치고 드디어 귀국한다. 그간 정말 고생 많았다...
긴시간을 무탈이 보내고 또한 더불어 풍부한 경험을 하고 무사히 돌아와준 큰아들에게 정말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외엔 달리 표현의 할것이 없다. 여러행사가 지나고, 날씨도 봐가며,
작은놈과 8월6일 금요일 오후 마눌님 허락을 득 하여 친구놈과 연락하고 둔내로 출발한다,
도착전 친구는 벌써 콜맨훌리건3를 펼쳐 멋진 사이트에 설치를 끝냈다고한다.
생각보다 멋지단다. 직접 와서 보라고. . . .
실제보니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제품이것만은 분명했다....
Inner Tent는 아담하지만 어른3명이 누워있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플라이설치후 텐트 앞 데크도 우천시 취사가 가능할정도 크기.
여하튼 만족한다, 이제 캠핑장 데크에 올려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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